회사야 안녕
의류벤더 회사 내 고민 스트레스, 이렇게 해결
의류벤더 해외영업팀 8년차 2019년 초 까지 저는 의류벤더 해외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. 미국, 일본 등 여러 해외 의류 브랜드에서 오더를 수주 받아 약속한 납기까지 베트남,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둔 봉제 공장에 원단, 부자재를 투입해 옷을 만들어 세계 곳곳에 있는 브랜드 스토어에 옷을 납품하는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. 오더를 수주를 받기 위해서는 첫번째 브랜드와의 디자인 미팅에서 각 브랜드의 컨셉과 계절에 맞게 원단과 각종 스타일의 샘플들을 준비해 보여줍니다. 미팅 이후 브랜드가 미팅에서 픽업했던 원단과 스타일들로 브랜드가 원하는 샘플들을 만들어 보내고 몇차례에 걸쳐 수정에 수정을 거쳐 실제 오더를 할 스타일의 원단과 옷들을 결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. 그와 동시에 원단과 그 스타일로 옷을 만들..
2020. 3. 22. 1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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